홍콩에서 토요일에 노는 방법 - The Peak가고 새로 오픈한 맛집가기

2023. 12. 20. 17:56홍콩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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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토요일, 산에 가기로 해서 조금 일찍 일어 났다.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하던데 배란다 문 살짝 열었는데 찬 바람이 확 들어오고, 해도 없다.

 

일단 침사추이에서 점심으로 졸리비 치킨을 먹었다.

튀긴 닭은 어느 나라 브랜드건 다 맛있다.

 

 
 

그리고 스타페리에서 배타고 센트럴로 넘어가기

빅토리아 하버는 날씨가 흐리면 흐린대로 운치있고 예쁘다.

 

 

센트럴에서 15번 버스를 타고 The Peak로 간다.

길이나 버스에 관광객이 많아졌다.

 

 
 
The Peak에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모습

 

멧돼지다!

홍콩산에 멧돼지는 흔하다.

 
이쯤이면 가축인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다시 침사추이로 넘어와서 요즘 한인 커뮤니티에서 핫한 부자 칼국수에 갔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먹고

 

 
비빔 칼국수도 먹고

 

 
바지락 칼국수도 먹고
 
 

사골 칼국수도 먹었다.

 

일부러 찾아간건데, 잘 갔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두배 더 잘 간거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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